스켈핑 투자에서의 이상적인 손절라인

스켈핑 투자는 빠른 속도와 짧은 수익구간을 내야 하기 때문에 장초반 또는 큰 수급이 몰리는 상황에서 유리합니다.

단타를 하시는 많은 투자자분들이 스켈핑 투자를 선호하고 있지만 스켈핑은 고수의 영역이다보니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기도 하는 투자 방법입니다.

 

스켈핑 투자의 달인의 경우는 스켈핑 집입시기와 매도시기에 대한 타점 연구를 오랜기간하기 때문에 승률이 좋습니다.

스켈핑도 결국 승률이 높아야합니다.

 

스켈퍼는 승률을 높이기위한 노력을 해야 겠지만 손절라인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도 알아야합니다.

스켈핑 투자의 정의이기도 하지만 가죽벗기듯이 짧은 수익을 내는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0.35%~0.5% 사이가 많아 보입니다.(수급의 흐름을 보고 계속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성공시 수익률을 0.4%로 보고 성공확률이 60%일 경우에 손절라인은 0.6%일때가 본전입니다.

아래 계산과 같습니다.

 

켈리공식을 이용해서 성공실패의 확율 대비 투입비율을 알아보는 방법인데, 투입비율이 0%라는 것은 투자를 안해야 하는는 것이고 해도 본전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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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이 60%일 경우에도 손절라인이 0.6%로 짧은 구간이어야 수익을 낼수 있는 투자방법임에도 숙련되지 않은 스캘퍼 분들의 손절라인이 꽤나 넓다는 것입니다. 어떤분은 -2%, 어떤분은 -3%일때 손절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는 백전백패입니다.

위 켈리공식에서 볼수 있듯이 수익률 0.4%를 내기 위해서는 손절을 -0.6%를 반드시 지켜야 손익 구간입니다.

 

승률이 좋은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손익이 안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에서 기인합니다.

스켈퍼 대가분들이 말하기를, "오르지 않을것 같으면 매도해야한다." 이런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닙니다.

사지마자 오르지 않으면 즉시, 매도해야 급변하는 수급장에서는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심지어 승률이 60%인데도 말이죠.

 

이번에는 중수, 하수인 승률이 40%일때를 알아 보겠습니다.

 

승률이 40%일때는 손절라인이 -0.265% 일때 본전입니다.

손절라인이 한호가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한호가만 벗어나도 손절라인 밑이 되어버립니다. 이런이유로 승률이 낮으면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 나는 것입니다.

ㄷ문제는 수수료와 세금때문에 2호가 이상 상승되어야 본전이상의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률을 높이는 기준찾기 수련과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것이고, 승률이 50%이상이 되었다면 손절라인을 엄격하게 지켜 수익을 지켜야합니다.

 

스캘핑에서의 손절라인은 성공시 수익률 만큼이나 좁습니다. 

채결강도와 호가변화 높은 호가창을 바라보면서 시장가, 현재가, 호가별 매도 매수버튼을 설계하고 반드시 시나리오를 가지고 매수 매도 해야 할 것입니다.

 

스캘핑 성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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