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돈을 못 버는 이유 - 승률 이해하기

주식으로 돈을 못 버는 이유에 대한 내용은 엄청 많습니다. 이런 내용이 유튜브나 블로그에 많다는 것은 그만큼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이 적다는 결론이겠죠

돈을 벌려고 주식시장에 띄어 들어 꾸준한 수익을 내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 입니다.

우리는 주식을 한다는 것은 이런 극히 적은 소수의 영역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돈을 못 버는 이유에 대해 승률 관점에서 고민해 보고 인사이트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투자자금이 1천만인 경우, 승률 50%이고 수익 낼 때는 3% 손절할 때는 -3% 일 경우라고 가정합니다.

이경우는 영원히 투자 수익률은 0입니다.

 

승률이 100%라면 대출에 신용까지 받아서 투자하면 될일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승률이 작습니다.

 

승률에 따른 손절가 대비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승률이 돈을 버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이것을 수식으로 계산해 보는 경우는 드뭅니다.

 

켈리공식을 사용해서 승률과 성공, 실패 시의 이익률을 가지고 계산해 봅니다. 켈리 계산을 통해 승률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습니다.

 

승률이 10%라면 손절가 대비 9배의 수익을 낼 때 본전입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싶지만 아래 50% 승률까지 읽어보면 너무 당연한 얘기가 될 것입니다.

 

승률이 20%라면 손절가 대비 4배의 수익을 낼 때 본전입니다.

 

승률이 30%라면 손절가 대비 2.3배의 수익을 낼때 본전입니다.

 

승률이 40%라면 손절가 대비 1.5배의 수익을 낼때 본전입니다.

승률이 50%라면 손절가 대비 1배의 수익을 낼때 본전입니다.

당연하게도 승률 50%일 때는 직관적입니다. 한번 수익성공, 한번 수익실패 시 본전이란 뜻이죠.


이렇게 성공할 확률이 높을수록 성공 시 수익률일 실패 시 손실률보다 작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성공확률을 높이면 유리한 것입니다.

 

이런 당연한 얘기는 무엇 때문에 하는 것일까 의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공확률을 높이는 것은 바로 기준 찾기로 이어집니다.

 

주식시장에서 현재에서 1초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을 높이고 실패할 확율을 줄여야 하는것 입니다.

예상이 100% 맞다는 모든 투자자가 성공할까요? 모를 일이죠.

 

내 인생에 딱 한번 주식을 맞출 수 있다면 전 재산을 한번 걸고, 털고 나와 다시는 주식을 안 와도 괞찮을 정도의 부를 얻지 않았을까요? 이런 일은 없습니다.

 

따라서 주식은 확률이고 승률을 높이는 것이 주식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 사진은 모두 아래 링크의 켈리공식 계산기를 통해 계산된 값입니다.

https://utilcheeta.win/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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